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토 카이지 (문단 편집) === 명대사 === >당신 예측은 옳았어, 잘못된 게 아니야.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그게 헛점이 되지. 옳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람은 의심을 하지 않게 되는 법이야. 그 이론으로 이겨왔다면 더욱 더... 이론에 대한 확신으로 무방비가 생기고 그것은 죽음으로 이어진다...! > 지긋지긋하다고! 손해니, 이득이니, 돈이니, 재산이니! 그런 얘기는 이제 집어치워! 우리가 그런 얘기를 하면 할수록, 그저 한심스러운 꼴로 추하게 기어다니며 헤맬뿐이야! 바로 이 지옥의 불가마 속을! 아직도 그걸 모르겠어?! 그리고, [[제애그룹|주최측]]은 그 모습을 보며 기뻐하지. [[한정 가위바위보|우리끼리 물어뜯는 게임]]을 만든 돼지 같은 자식들이 웃고 있다고! 우리들이…! 손해, 이득이니 하는 말에 휘둘리면 휘둘릴수록, 핏대를 올리면 올릴수록, 결과적으론 그 돼지들 뜻대로 해주는 거야! '''너흰 분하지도 않아?! 분하지도 않냐고!!''' > 헛소리 말고 빨리 돈 내놔아악!! 으으흐흑!! 그딴 핑계가 통할 것 같애, [[토네가와 유키오|이 자식아]]! 끊을 거면 바로 끊어야지! 이 개자식아! 이 티켓이 쓰레기라면 [[다윈상|대체 뭘 위해서]]!! > 꺼져버려...지옥으로!! [[제애그룹|네 녀석들]]한테 자비 따위가 있다고?! 그런 게 눈꼽만큼이라도 있었다면 내가 부탁하자마자 전기를 끊었겠지! 그랬으면 살 수 있었어... [[이시다 코지|이시다 씨]]도, 나카야마도, [[사하라 마코토|사하라]]도..! 죽을 일은 없었다고!! [[토네가와 유키오|토네가와]]!! 너는 그냥 죽게 내버려 둔 거야..! [[효도 카즈타카|영감탱이]], 당신도야..! 죽게 놔뒀다고..! [[제애그룹|악마 같은 네놈들]]한테 자비라고?! 헛소리 하지 마!! > 아까 나한테 말했지... 노예는 가진 것 없는 자, 결정권이 없는 학대받는 자라고... 하지만...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에... [[토네가와 유키오|황제]]를 죽인다고! '''이것이...! 나하고 동료들이 쥐어짜낸... 마지막 목소리! 죽음의 늪에서 보내는 마지막 의지다! 받아 쳐먹어!''' >아무리 구걸하고 싶어도 그것만은 안 돼...! 해서는 안 돼...! 승부에 진 데다 여기서 더 자신을 깎아내릴 순 없어...! [[효도 카즈타카|이 남자]]는 실수로라도 봐줄 사람이 아냐,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...! 그렇다면... 매달리지 마라...! 구걸 따위를 해서 자신의 프라이드까지 내어주지 마라...! 참아야 한다...! 잃는 건 손가락과 돈만으로 충분해...! '''가슴을 펴라...! 뼈아프게 졌을 때야말로... 가슴을 펴라...!'''[* 티슈상자 제비뽑기에서 결국 패배해서 부족한 판돈 대신 걸었던 손가라이 잘리기 전에 속으로 한 말. 자신의 손가락이 잘리려 했을때 손가락을 자르려는 검은 양복의 손목을 잡고 효도에게 선처를 구하려 하지만 죽은 동료들을 생각하며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 '''잘라'''라고 말하고 손가락이 잘린다.] >'''"바보같은 자식...! [[이시다 히로미츠|네]]가 [[이시다 코지|아버지]]랑 똑같다고? 웃기지 마! 전혀 틀려! 넌 뭐든지 남탓으로 돌리는 쓰레기야! 네 아버지는 그런 인간이 아니야, 전부 받아들였어! 자신의 약한 부분과 모자란 부분을 전부 받아들이고 싸우고 있었어! 웃기지 마... 틀려! 너하곤 완전히 딴사람이야!"''' > '''범죄적이야!'''[* 그 유명한 맥주 먹방씬에서 첫 모금 마시고 날린 한 마디.] > 분하다... 분하다...! 분하다...! 하지만... 이래야 한다! 이래야만 도박이다. '''이게 바로 도박이다...!''' >[[오오츠키 타로|놈]]은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... 그게 어떤 효과를 낳는지... 그런걸 전혀 모르고 있어...! 깨닫지를 못하고 있어... 우릴 괴롭히면 괴롭힐 수록... 놈은 스스로 자기 목을 조르는 거야...! '''그러니 이 정도는... 용서해 주자구...! 관용스러운 정신으로...!''' >미요시, 좀 수치가 안 맞는다고 생각했지? 여기서 6명이 승부한다고 한들 들어오는건 +50만. 아니, 80만이나 100만. 그건 알 수 없지만, 그 만한 속임수를 폭로한 것 치고는 그 정도냐고. 훗, 안심해라, '''끝낼리가 없잖아! 그 정도로!! 염력이 주사위의 눈을 좌지우 한다고 했었지?''' '''받아라!''' ''''[[인과응보]]!'''' ''''[[천벌]]!'''' '''이것이 [[오오츠키 타로|너]]의 속임수의 [[1|보답이다!!]]''' [[파일:attachment/늪(도박묵시록 카이지)/무승부드립.jpg]] > '''무승부로 하지 않을래...?'''[* 카이지의 명대사들 중 가장 인지도 있는 말이다. 주로 패배가 확실시 되는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 목숨 구걸 할 때 쓰인다. 본토에서도 상당히 임팩트가 컸는지 짤방으로 왕왕 쓰인다.] > 그래, 난 이길 것이다! 이기기만 하면 아무런 문제도 없어! 이긴 쪽이 정의다! 모든게 깨끗하게 해결돼! 난 반드시 이긴다! 설령 그 어떤 불운과 불행이 날 뒤흔든다 해도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! 반드시 꺾을 것이다! 최악의 운명, 역경, 수많은 장애물, 불공평과 부당함조차! 그 모든 것을 굴복시키고 난 승리할 것이다! '''당연하지! 난 그러기 위해 살아있는 거니까!!!!''' > 그야… 뭐…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… 나도 나가고 싶은 맘이야 굴뚝 같지만… 뭐랄까… '''땡전 한푼도 없잖아요.''' '나가라', '뛰어라', 말이 쉽지… 그런 말에 혹해서 나갔다간 나만 고생하고, 그런 게 나하곤 좀 안 맞는다고나 할까… 무리에요, 아마도… '''아니, 불가능해요.'''[* 사카자키에게 '사지도 멀쩡하고 몸도 안 아픈 젊은이가 계속 빈둥대면 쓰겠냐, 이제 내 집에서 나가달라'는 말을 듣자 대꾸한 말. 결국 그 사카자키도 ''''진짜… 영락없는… 인간 쓰레기…!' '''라는 생각까지 하며 그나마 있던 일말의 정도 없어져버렸다.] > 죽지만 않는다면... 살아만 있다면... 설령 그게 [[제애그룹 지하노역장|어떤 지옥]]일지라도 돌파구는 반드시 있어, [[친치로|부활]]도 있을 수 있어. 출옥, 그리고... [[늪(도박묵시록 카이지)|늪]] 회생! 그런 기적같은 생환도 일어나, 일어날 수 있어. 하지만... '''죽음은 끝장이야. 시체. 부패. 소멸.''' > 이미지...! 내가 맨 처음에 떠올린 건 1-4통이 아니라 1-4만이었어. 적의 오름패가 1-4만이라고 직감했어! '''직감을 믿고 싶어! 직감은 내 혈육... 내... 역사야!''' > 뭐라고 해야 좋을까... 후려갈기고, 걷어차며... 압도적으로 우세한 싸움에서 상대는 이미 반쯤 죽었어...! 땅바닥을 설설 기며 만신창이가 됐지! 어떤 반전이 일어나도, 이 시점에서 진다는 건... 상상할 수도 없는 싸움! 그런데... 별안간... 아무 기척도 없이... 차가 돌진해오는 바람에... 단번에 전세 역전! ...같은 느낌이랄까. 이걸... [[무라오카 타카시|당신]] 입장에서 보면 말야. '''그만큼 무섭단 소리야. 도박은...! 정신 똑바로 차렸어야지!''' > 걱정 마! 돈은 잃었어도, 당신한텐 이런 훌륭한 카지노가 있잖아! 사장이라면 문제없어! 다시 일어설 거야. 그러니까... '''착실하게 살아...!'''[* 놀고먹는 한탕형 캐릭터인 카이지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을 뱉는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한 개그대사이자 두 번째로 가장 인지도 있는 명대사. 이 과정에서 이빨의 금니가 '번뜩'하는 묘사가 압권] > 현명한 자는 말하겠지. 아마 말할거야! 지금이... 바로 이 시점이 도박에서 손을 털 때라고! 과유불급, 이걸로 충분하잖아... 웃기지 마! 궁지에 몰릴 땐 땅바닥 속, [[한정 가위바위보|그 밑]]의 또 [[인간 경마|밑의 밑]]... [[제애그룹 지하노역장|땅 속]]까지 떨어지는 게 도박이야! 안 될 땐 죽어라 안 되는 거라고! 그러니까... 역으로 운이 따를 땐... 한계까지 이긴다...! 꼭대기까지 오른다! 정상의 끝의 끝... 그 최고 정상까지![* 카이지의 이 독백 뒤로 [[사카자키 코타로]]가 도박을 경멸하는 장면이 연이어 등장한다. (코타로 항목의 3번째 대사) 카이지가 구제불능 수준으로 도박에 미쳐버렸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.] > 어떤 상황에서도, 설령 그게 [[인간 경마|당장 죽는 상황]]이라고 하더라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아! [[이시다 코지|잃지 않고 죽는 그런 사람]]도 있어! 그건... 겉으로 약해보이는 사람이더라도! 고집...! [[토네가와 유키오|고집을 보여준 인간]]도 있었어! [[달군 철판 위의 사죄|지옥 같은 단말마]]에서도 고집을 굽히지 않았어! '''그에 비하면... 보잘 것 없어! [[효도 카즈야|네]] 진실 따윈 가소롭다고!'''[* 웹상에 돌아다니는 불법 번역본은 고집이 의지로 번역되어있는데 원문의 意地는 의지보다는 고집이라는 뜻에 더 가깝다. 다만 정발판 번역인 고집도 어감이 좋은 단어가 아니다보니 의역하자면 오기, 극기 정도로 번역하는 것이 적당했을 것이다.] > 목숨은 두 번째야. '''첫 번째는... 인생이다!'''[* [[원 포커]]에서 자신의 적 라이프를 두 번째로 레이즈하면서 한 대사. 팬들에게는 카이지의 대사 중 최고의 명대사로 꼽힌다. 다만 그 화자가 '''도박 중독에 걸린 백수건달 인생'''인 카이지다보니 '''인생이 목숨보다 가볍기 때문에 도박에 목숨을 거는 것'''이라는 악마의 해석도 가능하다. 그래도 그 뒤에 "인생이 빛나지 않으면 목숨은 숨 쉬는 인형에 불과하다" 는 말을 덧붙였지만 애초에 카이지는 도박에 빠지기 직전에는 정말로 숨 쉬는 인형이나 마찬가지인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대사에 따른 해석이 갈리는 편이다.] > 바로 조금 전에 끓는 물을 들이켰는데도...... 나는 낫지 않더군......! 그 명언이 있잖아. '바보는 죽어야만 낫는다'는 말이 영락없이 잘 어울리는 천성이야. 아니지. 난 한 번 죽었으니까, 그 말인 즉슨... 죽어도 못 고쳐! 이 멍청함은 죽어도 못 고쳐! 낫지 않고 반복하는 거다! 사느냐 죽느냐 하는 도박을![* 돈으로 사람들을 희롱하는 사기 도박사들을 증오하는 카이지지만, 결국 그 자신도 답이 없는 도박중독자임을 자조하는 말.] > 자, 어떻게 말한다? 도저히는 아니지만 [[한정 가위바위보|있]][[인간 경마|는]] [[E카드|그]][[티슈상자 제비뽑기|대]][[달군 철판 위의 사죄|로]]라니 말할 수 없어. 그래도 아예 쌩구라를 칠 수도 없겠지. 그러면 굉장히 신빙성이 없을테니. [[제애그룹 지하노역장|어]][[지하 친치로|디]][[늪(도박묵시록 카이지)|까]][[지뢰 게임 17보|지]] 말하지? [[사랑보다도 검|어]][[구출(도박묵시록 카이지)|디]][[원 포커|까지]]?[* [[24억 탈출편]]에서 카이지가 어머니가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을 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생각하는 대사. 이 대사가 나올 때 마치 완결을 암시하듯이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회상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